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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개선사업 BaMI 주거환경개선사업-어르신댁에 봄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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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8회 작성일 15-03-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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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8일 중계동 104마을의 박용임 어르신댁에
정말 행복 가득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국제전문인도시건축봉사단(BaMI)에서 어르신의 집을
예쁘게 고쳐 주셨답니다.
어르신께 행복함과 기쁨을 드리는 일이었지만,
35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의 구슬땀에 절로 머리가 숙여졌답니다.
사람하나 다니기 힘든 좁은 골목으로 무거운 벽돌과 시멘트 등 건축자재들을
온몸으로 옮겨 나르고,
한편에서는 벽화를 그리기 위해 부서져 있는 벽을 고르는 모습이 참으로 멋졌습니다.
칠만 해도 깔끔했을 벽에는 아름다운 벽화가 채워져 생동감을 줌과 동시에
더불어 어르신의 마음에 봄과 같은 따스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BaMI의 천근우 대표님, 이금란이사님  그리고 수고하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