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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8일(수),

초록이 짙어가고 라일락 향기가 봄바람을 타고 은은하게 퍼질 때,

원터행복발전소 4층 하늘공원텃밭에서는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정겹게 들렸습니다.

뿌옇던 미세먼지는 잠시 사라져주고 맑은 하늘은

어르신들이 텃밭에 모종을 심기에 아주 적절한 날씨였습니다.

7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자신만의 텃밭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종들을 심었습니다.

상추, 쑥갓, 고추, 토마토 등이 잘 자라서 어르신들께 건강한 밥상을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행복한 텃밭나들이 진행에 참여해주신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행복을 전하는 아름다운 텃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