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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추석명절을 맞아 긴 연휴 끝자락에 행복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5년동안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후원을 실천해주고 있는 '예가 돌솥 추어탕'에서 어르신들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소외계층 저소득 독거어르신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과 더불어 가을 보양식 추어탕을 맛있게 드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풍성한 10월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원해 주신 '예가 돌솥 추어탕' 김재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휴일에도 불구하고 진행에 도움 주신 생활관리사 정성미, 박정란 선생님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예가 돌솥 추어탕'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