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사진 경기 민요 가락 타고 얼쑤~~~(17.05.10 "남수다"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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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을 내어서 무엇허나~~
성화를 받쳐서 무엇허나~
속 상한 일도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 가세~~~"
원터행복발전소에서는 어김없이 남성독거어르신들의 신명나는
가락으로 채워졌습니다.
한삼으로 가락에 맞춰 동작도 익히고,
처음의 쑥스러움은 이제 사라지고 제법 큰 소리로 흥을 내는 어르신도 계시고
마냥 손뼉을 치시며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도 계시네요.
노랑 한복으로 곱게 단장하신 민요 강사 최선생님의 목청은 오늘도 낭랑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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