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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7일(수) ,

취약계층 독거노인 유언장 작성 관련하여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최근 고독사가 늘어나면서 고인의 유류품 정리나 보증금 처리와 관련하여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을 1차로 기재하여 문제를 예방하고, 어르신의 삶을 되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간단한 자필증서 방식의 유언장이나 문맹노인을 위한 녹취방식의 유언장 등 독거노인의 유언장 작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에는 소속변호사와 사회복지사가 함께 자택을 방문하여 유언장 작성에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참석해주신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이상훈 센터장님을 비롯하여 안철홍 차장님, 박해자 주임님, 박소연 대리님 그리고 노원구 유영팔 교육복지국장님, 정도현 어르신행정 팀장님 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 및 노원구의 무궁한 발전과 번창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