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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9일(목) 이상기온으로 서울이 32도까지 올라가는 따끈한 날씨속에서

노원구어르신돌봄지원센터내에서는 '2016년 독거노인 희망잇는 봉사'가 이어졌습니다.

김남식센터장의 센터소개에 이어 간단한 자원봉사 교육을 마치고,

미래에셋생명 노원점 양영태 지점장님과 여덟명의 직원들은 쌀 4kg와 식품키트를 들고

지역별로 3인 1조로 나뉘어져 독거어르신들을 방문하였습니다.

혼자 사는 노인네한테 관심을 가져주어 고맙다는 어르신,

반찬도 없고 귀찮아 라면이 제일 반갑고 고맙다는 어르신들을 뵙고

할 말을 잇지 못하셨다고 하시면서도, 다음 기회를 약속해 주신

미래에셋생명 노원점 양영태 지점장님과 여덟명의 직원분들께 거듭 감사말씀 드립니다.

덕분에

뜨거운 날씨가 대수롭지 않은 감사한 오월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