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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진 '추억의 가요와 함께'한 남자들의 행복한 수다. 7월 10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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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44회 작성일 17-07-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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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 ~~ 절씨꾸'로 진행되던 '남자들의 행복한수다에서

깜짝 이벤트로 노래교실이 열렸습니다.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부터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까지

모처럼 민요 가락이 아닌 트로트 가요로 흥을 돋구었습니다.


노래방 기계 세트는 '김성순' 어르신께서 손수 준비 설치해 주셨고

함께 이동 봉사해 주신 '권옥기' 어르신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푹푹 찌는 폭염 속에 힘들어서 어떻하냐는 걱정에 오히려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하단 말씀으로 화답하신 멋진 두 분이셨습니다.


팔방미인이신 강사 선생님은 어르신들과 함께 가락에 맞춰 스탭까지

맞춰 주시며 웃음을 주셨습니다.


함께 즐겨주신 어르신들, 최예연 선생님. 김성순어르신. 권옥기 어르신

더욱 건강하시고 올 여름 즐겁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