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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진 9월 프로그램 진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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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39회 작성일 19-09-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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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프로그램은 웃음치료 및 민요교실 최예연 강사님께 우리민요는 가락에 담긴 뜻을 생각

하면 민요를 더 쉽게 배울 수 있음을 알려 주는 시간이였다.

사발가는 민족항일기의 억눌린 민족감정을 표현하였고 진도 아리랑은 혼자 부를 때는 느리고

슬픈 노래가 되어 신세타령과 같은 표출 기능이 두드러지지만, 여럿이 부를 때에는 빠르고

흥겨운 노래로 멋이나 기분을 한껏 북돋워서 노랫가락에 맞춰 율동을 하니 분위기를 높여

일체감을 조성, 강화 시켜주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경화루해물짬뽕에서 해물짬뽕, 볶음밥, 간짜장으로 식사를 했는데 오랜만에 중국음식을 맛있게 드셨다고 만족해 하셨다.